안녕하세요 Sheldon 입니다.
진부하지만 오늘은 명언 하나로 시작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없다. You can never truly teach anyone anything.
스스로 깨닫는것을 도와줄 뿐이다. you can only help them realize it.
갈릴레오 갈릴레이 Galileo Galilei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할께요.
우리가 ZYM에서 PT를 받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PT Trainer 가 본인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본인이 따라하지 않으면, 즉 스스로 하지 않고 강사가 하는것만 보거나 듣는다면 그 운동의 효과는 10%에도 미치지 못할것 입니다.
운동과 공부를 100% 동일하다고 볼 수 는 없지만, 결국 영어공부도 본인이 눈으로만 보는것뿐 아니라 직접 말로 하고 육성으로 뱉어 내고, 따라하고 손으로 써보고 이렇게 몸으로 익혀야 합니다.
이중에 특히 목소리를 실제로 내면서 익혀야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혹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좋은 결과만 바라고 있지는 않겠죠?
(그래도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노력을 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아니면 영어는 잘하고 싶긴하니까, 그냥 흘러가는 대로 이것저것 눈으로 보고 그때만 이해하고 넘기나요?
"누군가가 나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깨닫는 방법말고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모든것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본인의 "노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누군가가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해외 유학파 인가??"
"집에서 support를 많이 해주어 공부할 형편이 좋았나??"
"어렸을때 외국에서 살다가 왔나?"
"영어를 많이 쓸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나?"
"외국인 친구들이 많겟지"
모두 "아니오" 입니다. 바로 나보다 더 "노력"한 사람들 입니다.
나보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더 보낸 사람들 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외부적인 여건이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이 가장 큰 밑그림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시작과 / 노력이라는 두 단어는 그냥 마음속에 두지 마시고 늘 실행에 옮겼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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