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eldon 입니다. 영어관련 포스팅은 매주 월요일 update됩니다. Let's get started!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한국사람 대부분 틀리는 콩글리쉬, 아니 틀리는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콩글리쉬 입니다. 평소에 아주 편하게 사용하는 '나 머리 잘랐어' 라는 표현을 영작한다고 했을때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혹시 I cut my hair 라고 떠오르나요? 그렇다면 교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왜 틀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법도 틀린게 없고, 나 자르다 내머리 라고 정확하게 표현을 했는데 말이죠. 사실 이 콩글리쉬의 문제는 영어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말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에는 '나 머리 잘랐어' 라는 뜻이 내가 직접 자르는것과 남이 잘라주는것을 구분하여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