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eldon 입니다. 무역실무 posting은 매주 수요일 update됩니다. Let's get started!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국제무역하면 모두가 이용하는 컨테이너 선적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신입사원 시절에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꼭 최대한 선적해서 보내야할 물건이 많은데, 물건대비 컨테이너 CBM계산을 너무 작게 한 것 입니다. 그래서 준비된 물건 대비 선적할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였는데, 제가 선적할 물건이 '원단' 이였기 때문에 딱딱한 나무 상자나, 박스로 포장된 물건이 아니기에, 압착(밀어서 넣으면)해서 선적하면 조금이라도 더 들어갈 여지가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한쪽문을 닫고, 최대한 문과 컨테이너 사이 공간을 활용 합니다. 그러면 받는곳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