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eldon 입니다.이번 시간에도 지난번과 같이 섬유과 서평의 콜라보 같은 포스팅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Let's get started! 이번의 주제는 세아글로벌그룹의 '김웅기'회장이 저서한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입니다.사실 이 글을 쓰면 좋아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이 자서전을 집필하고 세아상역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반발심때문에 지하철역 근처에 책을 회수하는 사건도 있었죠.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직원들은 하루하루 전쟁터처럼 살아가는데 본인은 자서전을 쓰면서 그것을 읽으라고 준다고 했을때 느끼는 괴리감이나, 원래부터 책을 읽지 않는데 관심까지 없는 책을 준다니 더더욱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자서전 자체에도 관심..